다니엘서 4:31

왕이 이 말을 마치자마자 하늘에서 어떤 목소리가 말했다. “느부갓네살 왕은 들어라. 네게서 이제 왕권이 떠났다. 너는 왕의 권능을 빼앗길 것이다.

다니엘서 4:31 · KOERV

In context

27 그러니 임금님, 저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더는 죄를 짓지 말고 옳은 일을 하십시오. 가난한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푸십시오. 그렇게 하시면 임금님의 영화가 이어질 것입니다.”

28 느부갓네살 왕에게 그 모든 일들이 그대로 일어났다. 29-30 느부갓네살 왕은 이 꿈을 꾼 지 열 두 달이 지난 어느 날, 바빌로니아에 있는 왕의 궁궐 지붕 위를 거닐면서 혼자 중얼거렸다. “내가 세운 바빌로니아를 보라. 내가 이 큰 도시를 세웠다. 바빌로니아는 나의 궁궐이다. 내 힘으로 이 큰 도시를 세웠다. 나는 내가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 주기 위해 이 곳을 세웠다.”

31 왕이 이 말을 마치자마자 하늘에서 어떤 목소리가 말했다. “느부갓네살 왕은 들어라. 네게서 이제 왕권이 떠났다. 너는 왕의 권능을 빼앗길 것이다. 32 너는 사람들에게서 쫓겨나 들짐승들과 함께 살며 소처럼 풀을 뜯고 살 것이다. 그리고 칠 년 이 지난 뒤에야 알게 될 것이다.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서 인간 왕국들을 다스리시며, 하나님께서 택하시는 사람에게 왕국을 주심을.”

33 이 일들이 당장 일어났다. 느부갓네살은 세상에서 쫓겨나 소처럼 풀을 뜯고 이슬을 맞으며 살게 되었다. 그의 머리는 독수리 깃털처럼 덥수룩하게 자랐고 손톱은 새의 발톱처럼 길어졌다.

34 정해진 시간이 끝나갈 때 나 느부갓네살은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나는 다시 제 정신을 되찾아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영원히 사시는 그 분께 영예와 영광을 드렸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나라는 영원하고 그 분의 왕국은 대대로 이어지리라.

다니엘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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