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 4:23
임금님께서는 한 거룩한 감시자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나무를 베어 없애라. 나무 그루터기는 땅에 그대로 두어라. 그리고 그를 쇠사슬과 놋쇠사슬로 묶어서 그루터기를 들풀 속에 그대로 두어라. 그는 이슬에 젖을 것이다. 그는 들짐승처럼 살 것이다. 그가 이렇게 있는 동안 칠 년이 지날 것이다.’
In context
19 그러나 벨드사살이라고 하는 다니엘은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다니엘은 무엇인가를 걱정하고 있었다. 왕이 말했다. “벨드사살아, 그 꿈풀이가 어떻든 두려워하지 말고 말해라.” 그때 벨드사살이 왕에게 대답했다. “임금님, 그 꿈을 임금님의 적들이 꾸었더라면 좋을 뻔했습니다. 그 꿈풀이조차 임금님의 적들에게나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21 임금님께서는 꿈에 나무 한 그루를 보셨습니다. 그 나무는 크고 우람하게 자랐습니다. 나무 꼭대기가 하늘에 닿아 땅 위 어디에서나 볼 수 있었습니다. 나뭇잎은 아름다웠고 열매도 풍성해 세상 모든 사람을 먹일 만큼 넉넉했습니다. 나무는 들짐승들의 쉴 곳이었고 나뭇가지는 새들의 보금자리였습니다. 그것이 임금님께서 보신 나무입니다. 22 임금님, 임금님께서는 바로 그 나무이십니다. 임금님께서는 높고 권능이 있는 분이십니다. 임금님의 권능은 하늘 끝까지 닿았고 세상 끝까지 이르렀습니다.
23 임금님께서는 한 거룩한 감시자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나무를 베어 없애라. 나무 그루터기는 땅에 그대로 두어라. 그리고 그를 쇠사슬과 놋쇠사슬로 묶어서 그루터기를 들풀 속에 그대로 두어라. 그는 이슬에 젖을 것이다. 그는 들짐승처럼 살 것이다. 그가 이렇게 있는 동안 칠 년이 지날 것이다.’
24 임금님, 그 꿈의 뜻은 이렇습니다. 이것이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서 나의 주인이신 임금님께 내리신 명령입니다. 25 느부갓네살 임금님, 임금님께서는 어쩔 도리 없이 사람들에게서 쫓겨나 들짐승들과 함께 살게 될 것입니다. 소처럼 풀을 뜯고 이슬을 맞으며 칠 년이 지난 다음에야,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왕국들을 다스리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뜻에 맞게 겸손하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을 높은 자리에 올려, 나라를 다스리게 하신다는 것을 깨달으실 것입니다. 26 나무의 그루터기를 그대로 두라는 것은 이런 뜻입니다. 임금님의 왕국은 임금님께 다시 돌아갈 것입니다. 이 일은 가장 높으신 분 하나님께서 임금님의 왕국을 다스리심을 임금님이 깨닫게 될 때에 임금님의 나라를 임금님께 돌려주신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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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4:23 in the KLB
또 대왕께서 보시는 가운데 하늘에서 한 천사가 내려와 ‘그 나무를 베어 없애 버려라. 그러나 그루터기는 땅에 남겨 두고 철과 놋줄로 잡아맨 채 풀밭에 그대로 두어라. 이 사람이 하늘의 이슬을 맞고 7년 동안 들짐승과 함께 살게 하라’ 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