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2:21

정한 날이 되어 헤롯은 임금이 입는 곤룡포를 떨쳐 입고, 보좌에 앉아서 백성들에게 연설을 하였다.

사도행전 12:21 · KOERV

In context

18 아침이 되자 베드로가 없어진 일 때문에 경비병들 사이에 작지 않은 소동이 벌어졌다. 19 헤롯은 부하들을 풀어 베드로를 찾았으나 찾을 수가 없었다. 그는 경비병들을 불러 심문한 다음 그들을 사형에 처하라고 명령하였다. 그러고 나서 헤롯은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한동안 그곳에 머물렀다.

20 헤롯은 두로와 시돈 사람들에게 몹시 화나 있었다. 그래서 두로와 시돈 사람들은 사절단을 보내어 헤롯을 만나 보게 하였다. 그들은 헤롯의 시종인 블라스도를 설득한 다음, 그를 통해서 헤롯에게 화해를 요청하였다. 그들이 사는 지방은 왕의 영토에서 식량 공급을 받아야 했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다. 21 정한 날이 되어 헤롯은 임금이 입는 곤룡포를 떨쳐 입고, 보좌에 앉아서 백성들에게 연설을 하였다. 22 그러자 사람들이 외쳐 댔다. “이것은 사람의 목소리가 아니라 신의 목소리이다!” 23 곧바로 주의 천사가 헤롯을 치니, 그는 벌레들에게 파먹혀 죽고 말았다. 그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24 하나님의 말씀은 점점 더 널리 퍼지고, 믿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 갔다.

사도행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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